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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며 섹시한 영화~ 피라냐3 4D 피라냐4D를 보고 느낀 것은 바로 시원하면서도 화끈하다는 것입니다. 늘씬한 미녀들과 함께 이어지는 피의 향연... 예전 영화인 피라냐2(1981년작)와 비교해서 보았을 때, 영화 줄거리는 별 다른 점을 못 느꼈지만, 피라냐2보다는 피라냐가 훨씬 강해졌고, 훨씬 리얼하고 잔인하며 섹시해졌습니다. [피라냐 2, 1981] 피라냐2에서는 군부대에서 전쟁 살상용으로 피라냐를 키웠다가 주인공들의 실수로 방류되어 근처 사람들이 피라냐의 먹이가 되는 줄거리이지만, 피라냐3에서는 백악기 시대의 피라냐가 지진으로 인한 균열을 통해 갇혀 있던 피라냐가 등장하게 되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줄거리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고대 피라냐들의 등장 장면] [고대 피라냐] 공포영화라서 그런지 각 장면마다 잔인했던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특.. 더보기
세계 최초의 흑인 오페라 가수 '마리아 앤더슨' 오늘, 성경 말씀 중에서 잠언서 7장 16절의 말씀인 '의인은 7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라는 구절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이 구절을 읽어보면서 우리나라의 홍수환 권투 선수의 7전 8기라는 유명한 말도 떠올랐지만, 그분보다도 세계 최초의 흑인 오페라 가수인 '마리아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더욱 강하게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마리아 앤더슨이라는 사람은 백인들의 흑인 탄압 시절때 끝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당시 백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오페라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위대한 승리의 흑인 여성인데요. 1955년 미국에서 흑인 가수로는 처음으로 메트로폴리탄에서 영감있는 노래로 관중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그녀의 대표곡은 '그 누가 나의 괴로움을 알며(찬송가 420장) 이었다고 하더군요. [.. 더보기
[MOVIE] 토이스토리 3 를 통해 느끼는 중요한 것은? 지난주에 토이스토리를 보았습니다. 아무리 만화라지만, 감동적이더군요. 장난감들의 일상적인 모습들과 함께 미묘한 감정 대립,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서 극복하는 강인한 동료애...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느꼈던 감동적인 장면은, 언제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내 곁에 있어준 존재를 고마워 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언제나 앤디를 믿고 지지해주며 곁에서 있어준 우디는 그야말로 앤디의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과연 제 곁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언제나 제 곁은 지켜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생각난 사람들은 바로 가족이더군요. 왼쪽이 접니다. ㅋ 옛날에는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축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