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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불법사전을 읽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남깁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하다보니 블로그를 관리 할 시간이 없었네요. ㅋ 오늘은 그동안 미뤄둔 '불법사전' 을 소개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왜 진작에 이런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만큼 정말로 기발하며 마음에 와 닿는 구절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곱씹으며 읽어야 할 책입니다. 첫 장에는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저의 불법에 공범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지은이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으며 합법생각과 엄숙주의에 똥침을 놓는 다는 목적으로 불법사전을 편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불법이란?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거부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정말이지 매우 신선한 시각을 주는 책이었.. 더보기
내게 새로운 힘을 줬었던 도서 '오 자히르'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총 4번째 읽는 책입니다. 그 책은 바로 '오 자히르' 군대에 있을 적, 아버지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신 책입니다. 그 이유는 하도 제가 파울료코엘료 작가를 아버지께 외치고 다녔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저의 독서 취향을 잘 아시곤 합니다. 그럼 제가 파울료코엘료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Paoul coelho, Brazil] 현재 그의 대표작들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파울료 코엘료 책들 전부를 소장하고 있답니다. ^^;;;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파울료 코엘료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과의 독백'이 저에게 많으 힘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1분 등에서 자신과의 독백을 통해 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