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CGV에서
영화 '안녕, 헤이즐' 을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이쁜 영화이자, 슬픈영화였다.
하지만, 나에겐 이 영화는 너무도 이쁜 영화이다.
정말 사랑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주인공들 처럼 사랑하고 싶다.
"내가 살아갈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너를 만나고 나서 영원해짐을 느꼈어!"
"난 너를 앞으로도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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