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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전

불법사전을 읽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남깁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하다보니 블로그를 관리 할 시간이 없었네요. ㅋ 오늘은 그동안 미뤄둔 '불법사전' 을 소개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왜 진작에 이런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만큼 정말로 기발하며 마음에 와 닿는 구절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곱씹으며 읽어야 할 책입니다. 첫 장에는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저의 불법에 공범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지은이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으며 합법생각과 엄숙주의에 똥침을 놓는 다는 목적으로 불법사전을 편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불법이란?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거부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정말이지 매우 신선한 시각을 주는 책이었.. 더보기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과 감명을 받다. 자서전. 모든 자서전엔 가난을 딛고 일어선 이야기가 나온다. 당신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이 자서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 불법사전 중에서 - 이 짧은 문장은 저에게 깊은 감흥을 주었습니다. 현재 뚜렷한 나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는 위로의 말과 좀 더 열정적으로 살자라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장과 관련하여 또 한명의 사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입니다. 최근에, 다시 스티브 잡스의 연설이 담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2005년 스텐포드 대학 때 졸업 연사 연설이었죠. 특히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인 생모에게서 버림을 받고 입양이 되는 불운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 더보기